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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공모주 열풍 ing...

세02 2021. 4. 2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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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4.28

※주의※

뇌피셜 가득한 주린이의 의견입니다

따라 투자하는걸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망하는 지름길일 수도 있습니다

본인한테 최적화된 투자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큰 규모의 IPO(기업공개)가 이루어진 주식 모두 엄청난 초반 주가 상승을 보여줬다.

그래서 요즘도 너도나도 공모주를 받기 위해 엄청난 공모주 광풍이 발생하고 있다.

 

그렇다면 최근에 상장한 IPO대어들의 경우 상장 이후 주가가 어떻게 되었을까?

1조이상 IPO대어들의 주가추이를 한번 보자.

 

SK 바이오팜 (상장일: 2020년 7월 2일)

IPO열풍의 첫 시작을 알린 기업이 SK 바이오팜이었다. 백신, 그리고 바이오 모멘텀때문에 기대감이 높았다.

상장 후 전설의 따상상상상 이 발생했다.

물론 269,500원 고점 이후 주가는 지속적으로 떨어졌다.

SK 바이오팜 주가 추이

카카오게임즈 (상장일: 2020년 9월 10일)

카카오의 네임벨류 + 게임산업 (상장 당시엔 게임주들의 주가상승이 엄청났던 시기) 에 대한 기대감이 많았던 종목이다.

따상상까지 올라간 이후 지속적으로 떨어졌다. 현재는 횡보중이다.

카카오게임즈 주가 추이

하이브 (구 빅히트  상장일: 2020년 10월 15일)

BTS의 빌보드 랭킹 1위 버프로 인해 첫날 따상했으나 상한가가 풀리고 지속적으로 하락.

당시 상장전부터 공모가 자체가 높다고 평가받았던 주식.

현재는 24만원으로 14만 저점찍고 나름 회복한 상태.

하이브 주가 추이

- SK 바이오사이언스 (상장일: 2021년 3월 18일)

SK바이오팜과 마찬가지로 백신 바이오 모멘텀때문에 기대감이 높았다

첫날 따상이후 다음날 15%상승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 최근에는 다시 올라오는 추세다.

 

 

지금까지의 IPO 대어들의 주가추이를 보면 대충 이렇게 정리할수 있다.

 IPO 대어로 불리는 공모주같은 경우 첫날 최소한 따상까지 갔다

따상 후 고점을 화복한 기업은 아직 없다 -> 상장후 웬만하면 주식을 사지않는게 좋다. 대부분 지속적으로 흘러내렸다.투자하고 싶다면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나중에 투자하자.

• 앞으로 상장예정인 IPO대어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IPO대어들은 충분히 공모주 청약할만 하다. (아니, 사실 무조건 해야한다)

 

2021년 올해도 상장이 예정되어있는 IPO들이 더 있는데 목록은 다음과 같다.

 

 

이중 SK IET 같은 경우 가장 먼저 상장하는데

4월28일~29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받고 5월 10일날 상장한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SK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이다.

주관사별 물량이 다르니 잘판단해서 공모주 청약을 하면 된다.

참고로 복수청약이 가능한 마지막 공모주다.

또 올해부터 법이 바뀌어서 균등배분/비례배분형식으로 공모주를 나눠주기때문에 소액으로도 1주 받을 수 있다.

 

 

결론

IPO하는 기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앞으로 상장할 회사 공모주에 꼭 청약하자! (IPO대어들)

많은 수량을 배정받는건 힘들기 때문에 큰 금액의 이익을 얻는건 쉽지않다

하지만 소액 용돈 정도는 아주 쉽게 벌 수 있다! 꼭 공모주 청약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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