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SPY, QQQ, VTI)로 마음편히 투자하자

작성일: 2021.04.23

※주의※

뇌피셜 가득한 주린이의 의견입니다

따라 투자하는걸 절대 추천하시 않습니다!!

(망하는 지름길일 수도 있습니다…

본인한테 최적화된 투자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TF(Exchange Traded Fund) 란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즉, 여러 주식의 묶음을 한개의 주식으로 상장시킨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거래는 당연히 주식처럼 똑같이 거래 할 수 있다.

 

ETF의 특성에 따라 상장되어 있는 종류는 수천가지가 된다.

단순 지수 추총하는 ETF부터 섹터별로(자동차, 화학, 헬스케어, IT, FANG, 등) 나뉘는 ETF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렇다면 어떤 ETF가 투자할만 한가?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시가총액이 큰 ETF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이 중 미국 ETF 중 3가지 섹터의 ETF를 소개하고자 한다.

 

1. S&P500 추총 ETF

ETF명: SPY (SPDR® S&P 500) /  IVV (iShares Core S&P 500 ETF) /  VOO (Vanguard S&P 500 ETF)

지난 10년간 연평균 수익률: 13.79%

2021.4 기준 SPY 평균 수익률

 

2. 나스닥 추총 ETF

ETF명: QQQ (Invesco QQQ Trust)

지난 10년간 연평균 수익률: 19.92%

2021.4 기준 QQQ 평균 수익률

 

3. 미국 시장 전체 추총 ETF

ETF명: VTI (Vanguard Total Stock Market Index Fund ETF)

지난 10년간 연평균 수익률: 13.80%

2021.4 기준 VTI 평균 수익률

 

그렇다면 왜 시장을 추총하는 또는 시장 전체를 사는게 유리할까?

일반 개인 또는 심지어 전문가 조차 시장을 예착하는게 어렵다. (마켓타이밍은 찾기 불가능하다)

자본주의가 계속 성장할거라는 믿음이 있다면 시장 전체는 우상향할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복잡하게 개별 종목에 대해 공부할 필요가 없다. 그냥 시장 전체를 사면 된다.

 

실제 수많은 액티브 펀드들이 존재하지만 시장 수익률을 이기는 액티브 펀드들은 극소수다.

(주식의 대가인 워렌버핏조차도 40년주식투자 연평균 수익률이 20%다)

그렇다면 개별종목 분석 필요없이 마음편하게 시장 지수를 추총하는 ETF에 투자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실제로 평균수익률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최근 10년동안은 최소 평균 13%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평균 13%이상의 수익률만 기록할수 있다면 복리로 투자했을 때 10년, 20년후 어마어마한 자산이 된다.

(복리의 힘 글을 참고해보자)

richsyg.tistory.com/6

[주식] 복리의 힘

 

결론

• 나는 안전하게 그리고 마음 편하게 장기투자하고 싶다 -> 지수추종 미국 ETF에 투자하자

(다만 장기투자라는 전제가 있다. 지수추총 ETF를 투자하면서 스윙, 단타, 마켓타이밍 노리는 행위는 의미가 없다)

 

 

"건초 더미속 바늘을 찾으려 하지 말고 건초 더미 그 자체를 사라!" - 뱅가드 설립자, 존 보글